유니스 '너만 몰라', 중독성 승부수 "차트인·신인상 목표"(종합)
김선우 기자 2024. 8. 6. 17:29
변신한 유니스. '중독성' 치트키를 썼다.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유니스 첫 싱글 앨범 '큐리어스(CURIOU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방향성을 담았다.
데뷔곡에선 '슈퍼우먼'이 됐던 유니스가 컴백곡으론 '젠지공주'로 변신했다. 진현주는 "5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두번째 쇼케이스임에도 긴장되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기쁘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 많은 사랑 받아 행복했다. 이번에도 무대 보일 수 있어서 좋다"고 미소지었다.
새 앨범에 대해선 "새로운 변신과 도전. 전작과 다른 매력"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진현주는 "데뷔곡과 다른 컨셉트로 컴백했다.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았다. 시크에 도전했다. 데뷔에 비해 성장했다면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을 많이 했다고 느낀다. 무대에서의 에티튜드나 퍼포먼스에서 성장했다. 새로운 컨셉트를 시도한 자체가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방윤하는 "'슈퍼우먼' 내려놓고 시크한 '젠지공주'로 변신했다. 매우 신선한 컨셉트다. 기존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전통적인 공주와 달리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뜻한다. 시크한 비주얼도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유니스 첫 싱글 앨범 '큐리어스(CURIOU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방향성을 담았다.
데뷔곡에선 '슈퍼우먼'이 됐던 유니스가 컴백곡으론 '젠지공주'로 변신했다. 진현주는 "5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두번째 쇼케이스임에도 긴장되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기쁘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앨범 많은 사랑 받아 행복했다. 이번에도 무대 보일 수 있어서 좋다"고 미소지었다.
새 앨범에 대해선 "새로운 변신과 도전. 전작과 다른 매력"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진현주는 "데뷔곡과 다른 컨셉트로 컴백했다.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았다. 시크에 도전했다. 데뷔에 비해 성장했다면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을 많이 했다고 느낀다. 무대에서의 에티튜드나 퍼포먼스에서 성장했다. 새로운 컨셉트를 시도한 자체가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방윤하는 "'슈퍼우먼' 내려놓고 시크한 '젠지공주'로 변신했다. 매우 신선한 컨셉트다. 기존에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전통적인 공주와 달리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뜻한다. 시크한 비주얼도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도 크다. 임서원은 "제목만 듣곤 청량할 줄 알았는데 강렬하고 시크한 곡이었다. 챌린지도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어떤 부분에선 '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직접 선보이기도.
이어 "'젠지'의 워너비가 되고 싶은 유니스의 마음을 담았다. '젠지세대'인데 누군가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 감사하고 꿈 같다. 많이 불러주지만 이번 활동 통해서 더욱더 젠지의 대표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진현주는 "이번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통해서 음악방송 1위를 정말 정말 하고 싶다. 중독성이 좋으니까 차트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24년 신인상을 받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코토코는 일본인 멤버라 아직은 어색한 한국어임에도 진심을 꾹 담은 마음을 전했다. "아직 어리지만 음악 열정은 누구보다 자신있다. 그래서 유니스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전세계 많은 분들이 알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앞으로도 유니스의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F&F엔터테인먼트
이어 "'젠지'의 워너비가 되고 싶은 유니스의 마음을 담았다. '젠지세대'인데 누군가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 감사하고 꿈 같다. 많이 불러주지만 이번 활동 통해서 더욱더 젠지의 대표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진현주는 "이번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통해서 음악방송 1위를 정말 정말 하고 싶다. 중독성이 좋으니까 차트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24년 신인상을 받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코토코는 일본인 멤버라 아직은 어색한 한국어임에도 진심을 꾹 담은 마음을 전했다. "아직 어리지만 음악 열정은 누구보다 자신있다. 그래서 유니스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전세계 많은 분들이 알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앞으로도 유니스의 멋진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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