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으로 기차여행 가면 '반값'…보현산댐 출렁다리 등 5곳

이은희 기자 2024. 8.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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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기차를 타고 지역 관광지 5곳을 관광하면 운임을 5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본격 추진한다.

관광지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천문과학관,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등이다.

열차 예매 시 10% 선할인하고,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다음 달에 40%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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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지역사랑 철도여행 추진
추석 연휴 '보현산댐 출렁다리'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기차를 타고 지역 관광지 5곳을 관광하면 운임을 5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부터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본격 추진한다.

관광지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천문과학관,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등이다.

열차 예매 시 10% 선할인하고,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다음 달에 40%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철도할인과 택시, 숙박, 음식점 등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광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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