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천 물놀이 중 갑작스런 소나기에 4명 고립…전원 구조돼
배지현 2024. 8. 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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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갑작스런 소나기에 하천물이 불어 고립됐던 40대 여성 4명이 전원 구조됐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자연유원지 인근 조종천에서 40대 여성 4명이 고립됐다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8시쯤 물놀이를 위해 하천의 중간 지점으로 들어갔다가, 갑작스런 소나기에 물이 불어나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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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에서 갑작스런 소나기에 하천물이 불어 고립됐던 40대 여성 4명이 전원 구조됐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자연유원지 인근 조종천에서 40대 여성 4명이 고립됐다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8시쯤 물놀이를 위해 하천의 중간 지점으로 들어갔다가, 갑작스런 소나기에 물이 불어나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로프를 연결한 구명튜브를 이용해 이들을 구조했는데, 4명 모두 건강한 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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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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