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헬로글룸, 케이콘 LA 2024 빛냈다…글로벌 팬들과 소통

장진리 기자 2024. 8.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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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케이콘 LA 2024에 패널로 출연, 현지 글로벌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26일 LA에서 열린 '뱅뱅뱅 K팝 댄스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도 초청돼 신곡 '유어 러브'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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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콘 LA 2024에 참석한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제공| 웨이베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프롬트웬티(from20)와 헬로글룸(HELLO GLOOM)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케이콘 LA 2024에 패널로 출연, 현지 글로벌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K팝 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한 아티스트 출신 독립 레이블의 수장으로 올해 케이콘에 초대됐다. 이들은 글로벌 팬들과 만나 독립 레이블 운영 경험과 가수로서 음악 여정, K팝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올해 케이콘 LA 2024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 LA 컨벤션 센터 등지에서 열렸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은 26일 LA에서 열린 '뱅뱅뱅 K팝 댄스 파티'에 스페셜 게스트로도 초청돼 신곡 '유어 러브' 무대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DJ 겸 래퍼 주노플로와 킬라그램, 저스틴 팍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 LA K팝 클럽 공연으로 수백여 명의 현지 K팝 들이 모였다.

소속사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 헬로글룸이 함께한 신곡 '유어 러브'가 미국 현지에서 매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라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화려한 미국 신고식을 치른 두 사람은 최근 일본,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인 '유어 러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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