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AI B2B 영역에서 올해 연매출 600억원 이상 달성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양섭 SK텔레콤 CFO는 6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SK텔레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앤트로픽, 오픈AI 같은 빅테크와의 협력 외에도 보안 및 비용 측면에서 당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에이닷엑스의 중요도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AI데이터 등 AI 기술을 공공, 금융, 제조 영역에 솔루션으로 제공해 AI 기업간거래(B2B) 영역에서 올해 연매출 6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김양섭 SK텔레콤 CFO는 6일 오후 3시 열린 2024년 2분기 SK텔레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기업간거래(B2B) 사업은 앤트로픽, 오픈AI 같은 빅테크와의 협력 외에도 보안 및 비용 측면에서 당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에이닷엑스의 중요도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AI데이터 등 AI 기술을 공공, 금융, 제조 영역에 솔루션으로 제공해 AI 기업간거래(B2B) 영역에서 올해 연매출 6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체부, 올림픽 金 안세영 발언 경위 파악 '배드민턴협회 살핀다'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채널 개설…"부끄러운 삶 살았다"
- 유도 허미미, '독립운동가 조상' 허석 선생 참배…"4년 뒤 金 따올 것"
- '미용실 먹튀' 연예인 부부, '명품 사기' 의혹도…"피해 금액만 10억"
- 최태원 회장 상고이유서 제출…'노태우 300억 비자금' 정면 반박
- "두바이 초콜릿 샀는데 머리카락 박혀있어…사과도 않더라"
- 70대 아버지 살해한 20대 아들…"어머니가 맞았다고 들어서 화났다"
- 창원시청 인근 건물 5층서 추락한 여성 공무원, 결국 숨져
- "지하철 2호선에서 7번"…상습 '부축빼기' 절도범 검거
- 한밤중 거리 헤매던 90대 국가유공자, 우체국 집배원이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