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표 코미디 '파일럿',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돌파

신영선 기자 2024. 8.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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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늘(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7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200만을 넘어섰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0만 돌파를 맞아 공개한 영상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 출연 배우들과 김한결 감독이 등장했다.

조정석이 캐리어를 끌고 오자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연달아 등장해 '200'만 숫자를 완성하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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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파일럿'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늘(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 7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200만을 넘어섰다. 

이는 올 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14만 관객을 동원한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와 동일한 속도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여장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0만 돌파를 맞아 공개한 영상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 출연 배우들과 김한결 감독이 등장했다. 

조정석이 캐리어를 끌고 오자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연달아 등장해 '200'만 숫자를 완성하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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