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이번엔 ‘너만 몰라’로 시크한 ‘Gen Z 프린세스’로 변신!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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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가 첫 번째 싱글 앨범 'CURIOUS'를 발매하며 6일 전격 컴백한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WE UNI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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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가 첫 번째 싱글 앨범 ‘CURIOUS’를 발매하며 6일 전격 컴백한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WE UNI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이번 컴백 싱글 ‘CURIOUS’는 자기 변신을 통한 소녀들의 역동적 모습과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나’,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감정 그리고 솔직한 언어로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묵직한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중독성 있는 훅과 멤버들의 보컬로 유니스의 자신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프레시한 바이브의 ‘Datin’ Myself’, 기분 좋은 에너지를 표현한 ‘Poppin’’ 까지 총 세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은 유니스의 다양한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 앨범 소개
현주: 유니스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앨범이다. 전작과 다른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앨범이다.
윤아: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젠지 유니스’의 추구미가 담긴 곡이다. 당당한 느낌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
서원: 처음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 청량한 곡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크하고 강렬해서 놀랐다. 들을수록 비트와 강렬함이 너무 좋더라. 챌린지도 되게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특정 부분에서 ‘밈’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 포인트 안무
나나: ‘냥냥펀치’ 안무와 ‘아이빔’ 있다. 냥냥펀치 안무는 귀여운 고양이 느낌의 안무다.
코토코: ‘아이빔’ 안무는 눈을 보여주면서 유니스의 매력을 쏘는 안무다(웃음).
# 질의응답
Q. 데뷔곡과 콘셉트가 많이 다른데 콘셉트를 확 바꾼 것인가
현주: 유니스는 대중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콘셉트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데뷔곡과 상반된 시크한 느낌에 도전하게 됐다.
Q. 데뷔 때와 많이 달라졌다. 성장했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다면
현주: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낀다. 무대에서 퍼포먼스, 애티튜드 모두 성장했고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한 것 자체가 성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유니스의 ‘추구미’와 지향하는 느낌은
젤리당카: 공주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 많은 분들께서 내게 공주 같다고 많이 해주신다. 무대에 서거나 팬분들 앞에 설 때 표정과 포즈를 더 신경 쓰는 것 같다.
Q. 해외 팬덤이 빠른 기간 안에 성장했다. 유니스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엘리시아: 데뷔 후에 여러 국가에서 많은 팬분들을 만났다. 이렇게 여러 국가를 돌며 활동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Q. 이번에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Gen Z 공주’다. 익숙한 표현은 아닌데 유니스가 생각하는 ‘Gen Z 공주’는 무엇인가
윤하: ‘CURIOUS’는 ‘SUPERWOMAN’을 내려놓고 시크한 ‘젠지공주’로 변모한 유니스를 표현했다. 기존의 사랑스럽고 전통적인 느낌의 공주와는 달리 유니스는 특별한 공주니까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타이틀곡 ‘너만 몰라’의 킬링 포인트가 있다면
현주: 아무래도 중독적인 후렴인 거 같다.
서원: ‘너만 몰라’는 ‘Gen Z의 워너비’가 되고 싶은 유니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인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더 ‘젠지의 대표’가 되고 싶다.
Q. 음악 외적으로 의상이나 비주얼 적으로 젠지를 표현하려고 한 부분이 있다면
현주: 유니스라는 팀이 젠지의 워너비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단 우리가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리고 액세서리나 헤어 스타일로 젠지를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Q.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나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현주: 일단 이번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통해 음악 방송 1위를 정말 하고 싶고, 차트인도 해보고 싶다. 중독성이 있으니까 차트인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신인상을 수상하는 게 우리 유니스의 가장 큰 목표다.
‘젠지 공주’로 변모한 유니스, 시크한 공주로 변모한 그들의 모습은 6일 18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사진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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