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비상문' 지이디, 전기차·내연차 시장 동시 공략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D(연구·개발) 강소기업 지이디(대표 강동연)가 전기차 비상문 및 내연차 수소 추출 기술 등의 혁신 솔루션으로 전기차·내연차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무선 충전 특허기술 '찰리'를 개발하던 중에 전기차 시장의 캐즘을 극복하고자 안전 파트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지이디는 전기차 시장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의 전기차 비상문 브랜드 '4EverS(Forever Safety)'를 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D(연구·개발) 강소기업 지이디(대표 강동연)가 전기차 비상문 및 내연차 수소 추출 기술 등의 혁신 솔루션으로 전기차·내연차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무선 충전 특허기술 '찰리'를 개발하던 중에 전기차 시장의 캐즘을 극복하고자 안전 파트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지이디는 전기차 시장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의 전기차 비상문 브랜드 '4EverS(Forever Safety)'를 개발했다. '4EverS'는 최근의 전기차 사고 증가로 인한 안전 우려를 해소하는 솔루션이다. 충돌 후 또는 침수 시 문 닫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동욱 지이디 팀장은 "'4EverS'는 충돌 후 전기적 오류나 프레임 손상으로 인한 문닫힘 또는 침수 시 기압 차로 인한 문닫힘 상황에서 효과적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며 "전기차 시장에서 안전 기본 옵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이디는 노후 내연차를 겨냥한 'Rebooz'도 선보였다.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Rebooz'는 물 분해를 통한 수소 추출 기술을 기반으로 탄소 저감 및 출력·연비 향상을 실현하는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 피드백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는 천안, 대구, 부천, 제주, 부산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원빈 닮은꼴' 고교생 역대급 고민…"폭탄 대가리 별명" 왜? - 머니투데이
-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된 근황…"신병 앓고 내림굿 받아" - 머니투데이
- "김승현과 결혼 후회" 장정윤, 임신 후 악플 본 남편 반응에 상처 - 머니투데이
- '물어보살' 1200억 자산가 데이비드 용, 사기혐의 기소…"계좌 위조" - 머니투데이
- 못 생긴것도 억울한데 수명도 짧다?…외모 최하등급 여성 2년 일찍 사망 - 머니투데이
- "남녀공학 반대" 난리 난 동덕여대…한밤중 들어간 20대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선 294점, 전년 대비↑…눈치 작전 불가피 - 머니투데이
- "부모님이 준 돈+대출로 남편 모르게 코인 샀다 손실…이혼당할까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