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상탈까지 공개‥제주 떠나기 전 영화 같은 여름 일상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폭염 속 가족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을 맞으며 폭염을 극복하는 이효리의 반려견부터 상의를 탈의한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추가로 게재한 “사랑해. 오랑해.육랑해.칠랑해” 게시물에는 최근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함께 출연했던 어머니의 모습, 아버지의 뒷모습, 거울 속 이상순 모습 등이 따뜻한 감성을 끌어냈다.

누리꾼들은 “사진 느낌 너무 좋아요”, “사진에서 행복이 느껴져요”, “상순이 형님 핫하다”, “중간에 함정이”,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밝힌 이효리는 최근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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