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전소.. 전선 피복 원료 7톤 불타
전재웅 2024. 8.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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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15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려 있던 전선 피복 원료 7톤과 차량이 모두 불타 4,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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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15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실려 있던 전선 피복 원료 7톤과 차량이 모두 불타 4,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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