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4500만 원 피해
박서경 기자 2024. 8. 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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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7.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차에 실려 있던 전선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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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2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7.5톤짜리 화물차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차에 실려 있던 전선 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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