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신곡 '너만 몰라' 중독성 강해, 음방 1위-차트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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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UNIS)가 이번 신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노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 발매 기념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20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유니스의 첫 싱글 '큐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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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8인조 다국적 걸그룹 유니스(UNIS)가 이번 신곡으로 음악방송 1위를 노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 발매 기념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20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큐리어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위 유니스(WE UNIS)'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은 신보다. '큐리어스'는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워너비에 대한 여덟 멤버의 당찬 포부가 드러나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곡 구성 또한 인상적이다.
진현주는 "일단 데뷔곡과는 다른 콘셉트로 컴백하게 됐다. 대중들께 보여주고 싶은 콘셉트가 많다. 이번엔 상반된 분위기인 시크에 도전하게 됐다"며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을 많이 했다. 무대에서의 태도나 퍼포먼스적으로 성장했고,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했다는 자체가 성장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서는 '너만 몰라'를 통해 음악방송 1위를 너무 하고 싶고, 중독성도 좋으니 차트인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2024 신인상'도 받는 게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유니스의 첫 싱글 '큐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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