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은 지난 5~7월 주최한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다독다독' 캠페인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1인극 또는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 중요성 널리 홍보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은 지난 5~7월 주최한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다독다독' 캠페인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1인극 또는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치원생(인형극), 초등학생(책 놀이 또는 강연), 중·고등학생(청소년 문학 전문 작가 강연 등)을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내 20개교, 1096명의 학생과 소통했다.
미우(공포의 새우눈), 고수진(산딸기 임금님), 김경희(신통방통 세 가지 말) 작가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했다.
구본권 작가는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 강의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독서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박현숙 작가는 작가가 되는 과정과 소설 창작 과정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학생들과 주제 도서 미리 읽기 등을 운영해 프로그램의 효과도 높였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의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형식의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 올림픽] '폭탄 발언' 안세영, 韓기자회견 불참…"협회·감독에 또 상처"
- '세기의 이혼' 노소영이 선임한 최재형 변호사, 현 대법원장과 30년 지기
- 연극→잼버리…尹, 세 번째 여름휴가 '주가 폭락' 그리고 '거부권'
- 고급호텔서 집단 투약…마약 연합동아리 대학생 덜미
-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 7일 윤곽…추천위 회의 개최
- "전원 환불 받도록"…해피머니 사태' 해결 나선 개혁신당
- 티몬·위메프 각자도생 한다는데…구영배 '공공플랫폼' 현실성은
- 계륵 전락한 여연에 또 연임? 한동훈 개혁 칼 빼들까
- [박순혁의 진실] 공직자의 거짓말은 망국의 근원이다
-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 배터리 중국 '파라시스' 제품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