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숭례문 42개 카페서 일회용 컵 반납하면 '100원'

이재희 2024. 8.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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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6일부터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개당 100원을 돌려받는다. 휴대전화에 '자원순환보증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서울 광화문과 숭례문 일대에 설정된 '에코존' 내 42개 카페의 회수기를 통해 1인당 하루 최대 20개까지 반납할 수 있다. 사진은 6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이 일회용 컵 회수기를 시연하는 모습. 20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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