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당카 “공주 같다는 말 좋아...포즈 신경 많이 쓴다” [MK★현장]

그룹 유니스 젤리 당카가 ‘공주’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CURIOUS(큐리어스)’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핑크 공주’라고 자신을 소개한 젤리 당카는 “공주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공주 같다는 말도 많이 해주신다”며 “무대하거나 팬 분들 앞에 설 때 포즈 표정 등을 신경을 쓰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룹 유니스 젤리 당카가 ‘공주’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너만 몰라’를 통해 젠지공주로 변신한 유니스는 이를 표현하기 위한 포인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진현주는 “악세사리나 스타일링에서 젠지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하기도.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에 대해 진현주는 “일단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차트인도 중독성이 좋으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무엇보다 신인상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털어놓았다.

유니스는 ‘CURIOUS’를 통해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나’, 워너비에 대한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니스는 ‘CURIOUS’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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