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운영 계획 발표…10월 시범운항·내년 3월 운항

임세영 기자 2024. 8. 6.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 한강버스 시범 운항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한강 버스'는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항을 거쳐 2025년 3월 정식 출범한다.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 11월 2척, 12월 4척의 건조가 완료돼 연말까지 총 8대가 한강에 도착한다.

선착장의 경우 10월 4곳(마곡, 여의도, 옥수, 잠실)을 시작으로 11월에는 3곳(망원, 잠원, 뚝섬)에서 외부 공사가 끝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 한강버스 시범 운항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한강 버스'는 10월부터 5개월간 시범 운항을 거쳐 2025년 3월 정식 출범한다. 10월 2척의 한강 취항을 시작 11월 2척, 12월 4척의 건조가 완료돼 연말까지 총 8대가 한강에 도착한다.

선착장의 경우 10월 4곳(마곡, 여의도, 옥수, 잠실)을 시작으로 11월에는 3곳(망원, 잠원, 뚝섬)에서 외부 공사가 끝난다. 또 연말까지 모든 선착장의 인테리어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4.8.6/뉴스1

seiy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