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폭풍 오열하겠네…변우석→걸스데이·정호연·나나 초호화 서포트 [TEN이슈]

이소정 2024. 8.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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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영화 '빅토리' 응원에 나선 지인들의 응원을 리그램 하며 감동을 표했다.

걸스데이로 함께 활동했던 민아, 유라, 소진을 비롯해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 배우 강한나, 변우석, 김도완, 정호연, 나나, 우도환, 박경혜, 블랙핑크 지수 등이 혜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사회에 방문한 인증샷을 올렸다.'빅토리' 언론시사회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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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혜리 SNS



혜리가 영화 '빅토리' 응원에 나선 지인들의 응원을 리그램 하며 감동을 표했다.

5일부터 6일까지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의 '빅토리' 관람 방문 인증샷을 리그램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혜리는 꽃다발 선물이 가득한 장소에서 하트 포즈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는 "이렇게 응원을 잔뜩. 잘살았다 이혜리"라는 글에 눈물을 표현하는 'ㅠ' 모음을 여러 개 달았다.



혜리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로 함께 활동했던 민아, 유라, 소진을 비롯해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 배우 강한나, 변우석, 김도완, 정호연, 나나, 우도환, 박경혜, 블랙핑크 지수 등이 혜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사회에 방문한 인증샷을 올렸다.

'빅토리' 언론시사회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혜리를 비롯해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인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가 담은 작품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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