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주행` 스트라드비젼,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동화로 ‘SVNet’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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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잭 심 스트라드비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지속적인 프로세스 자동화로 운영 비용 절감, 리소스 활용 최적화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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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수집된 원시 데이터를 분석이 용이한 형태로 변환해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저장하는 전처리과정을 말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보통 ETL(추출·변환·적재)을 포함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스트라드비젼의 SVNet(차량 ADAS용 객체 인식 솔루션)의 경우 상대적으로 복잡도가 높고 정밀한 데이터로 학습, ETL과정을 여러 단계로 세분화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스트라드비젼은 SVNet의 고도화를 위해 자동화를 택했다고 설명했으며, 자동화 시스템은 크게 3단계로 전처리, 품질, 효율 파이프라인으로 구분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동화 시스템의 각 단계를 통해 오차범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비용 절감 효과도 확보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올 하반기 중 코스닥 시장 상장 심사신청을 목표로 기업공개절차(IPO)를 진행 중에 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A, A'로 통과했으며, 기술성·시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잭 심 스트라드비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지속적인 프로세스 자동화로 운영 비용 절감, 리소스 활용 최적화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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