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 총력'…100억대 투자 유치

공정식 기자 2024. 8. 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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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6일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한 100억 원대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사는 더이노베이터스(10억), 롯데벤처스(10억), 블루웨일인베스트(20억), 어나더브레인(20억), 인라이트벤처스(20억), 티비즈(20억), 에코프로파트너스(5억)등 7곳이며 총 투자금액은 105억 원이다.

영남대와 금오공대는 반도체·SW 인력 양성, 첨단산업 육성, 스타트업 지원과 글로벌 청년빌리지 조성 등의 연합모형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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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 관계자들이 최외출 영남대 총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6일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한 100억 원대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최근 전국 각 분야의 대표 벤처캐피탈(VC)과 창업기획자(AC)로부터 투자의향서(LOI)를 전달받았다.

투자사는 더이노베이터스(10억), 롯데벤처스(10억), 블루웨일인베스트(20억), 어나더브레인(20억), 인라이트벤처스(20억), 티비즈(20억), 에코프로파트너스(5억)등 7곳이며 총 투자금액은 105억 원이다.

영남대와 금오공대는 반도체·SW 인력 양성, 첨단산업 육성, 스타트업 지원과 글로벌 청년빌리지 조성 등의 연합모형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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