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고혹→발랄 오가는 팔색조 공주님 “관객으로 만나 영광”

(사진=아이유 소셜미디어)

(사진=아이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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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소셜미디어)

(사진=아이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 콘서트를 마친 가운데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아이유는 8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나의 셀러브리티들 관객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헐콘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대를 꾸민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빨간색 실크 드레스는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강조했고, 검은색 의상은 아이유의 뽀얀 피부색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패 없는 순백의 흰 드레스로는 청순미를, 큼지막한 박스티셔츠를 입고는 스포티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아이유의 팔색조 매력에 국내외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며 환호하며 호응했다.

한편 아이유는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워싱턴,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북미 팬들을 만났다.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The Winning'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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