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체크 시스루 원피스 입고 송해나와 에펠탑 배경삼아 톱모델 아우라

권미성 2024. 8.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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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다른 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8월 5일 이현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나X현이 크로스!! 2024 파리올림픽 방송 KBS '여기는 파리' MC 해나에게 바통터치하고 왔어요! 해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이는 또 다른 사진에서 블랙 정장을 입고 올림픽 MC 룩을 선보였다.

이현이는 지난달 파리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KBS 2TV '여기는 파리' 코너의 현지 MC를 맡아 매일 올림픽 현장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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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송해나, 이현이/이현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현이, 송해나/이현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다른 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8월 5일 이현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나X현이 크로스!! 2024 파리올림픽 방송 KBS '여기는 파리' MC 해나에게 바통터치하고 왔어요! 해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하늘색 한쪽 어깨가 드러난 니트티에 H라인 스커트와 힐을 신어 날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또 다른 날은 체크 민소매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현이는 또 다른 사진에서 블랙 정장을 입고 올림픽 MC 룩을 선보였다. 또 이현이의 옆에는 올블랙 룩을 선보인 모델 송해나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송해나는 "벌써 보고 싶은 우리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모델 허경희는 "우와! 언니들 너무 예뻐요! 최고"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MC 너무 잘하세요", "역시 두 분 다 모델이라 기럭지가 우월하네,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이현이가 두 아들과 12일 만에 꽉 껴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파리 올림픽 현지 중계를 마치고 귀국한 이현이는 오랜만에 아들들과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2일 만에 만난 엄마"라는 제목의 글에 이현이는 신발도 벗지 못한 채 두 아들과 꽉 안아 보이는 모습이다. 아내 부재 기간 혼자 두 아이를 돌본 홍성기는 이현이의 귀국 소식을 알리며 "내 선물인데 느낌에 마실 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술 선물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달 파리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KBS 2TV '여기는 파리' 코너의 현지 MC를 맡아 매일 올림픽 현장 소식을 전했다. 올림픽 막바지에 맞춰 한국에 돌아와 가족과 재회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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