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장서 작업차량 다리 밑 추락해 근로자 사망
고경호 기자(ko.kyeongho@mk.co.kr) 2024. 8.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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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다리 밑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A씨(68)가 작업용 차량에 탑승해 홀과 홀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던 중 차량과 함께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예초 작업을 지원하는 직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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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다리 밑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A씨(68)가 작업용 차량에 탑승해 홀과 홀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던 중 차량과 함께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예초 작업을 지원하는 직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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