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7.5t 화물차 불…4500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8. 6. 16:50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6일 오후 2시17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하행선 186㎞ 지점서 주행 중이던 7.5t 화물차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되고 차량에 실린 합성수지 등이 일부 소실돼 4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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