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호 전 라이엇게임즈 대표, 크래프톤 해외사업 총괄

윤주영 기자 2024. 8.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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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은 오진호 전 라이엇게임즈 본사 사업총괄 대표를 최고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CGP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오 CGPO는 9월부터 합류해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 확대,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에 주력한다.

오 CGPO는 코넬대 졸업 후 라이엇게임즈 본사 사업총괄 대표, 가레나 최고경영자(CE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MD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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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IP 발굴·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 목적"
오진호 크래프톤 최고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크래프톤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오진호 전 라이엇게임즈 본사 사업총괄 대표를 최고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CGP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오 CGPO는 9월부터 합류해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 확대, 신규 지식재산권(IP) 발굴에 주력한다.

오 CGPO는 코넬대 졸업 후 라이엇게임즈 본사 사업총괄 대표, 가레나 최고경영자(CE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MD 등을 거쳤다.

크래프톤은 새로운 IP 발굴과 서비스 강화, 퍼블리싱 확대 등 국제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다양한 IP를 확보 중"이라며 "오 CGPO의 리더십이 사업 확장을 효과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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