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공항도로 달리던 25t 트럭에서 화재…검은 연기 치솟아

김동현 2024. 8.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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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부근을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금산IC 방향 6㎞ 지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 진화 작업 과정에서 고속도로 차로 2개가 40분 정도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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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부근을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금산IC 방향 6㎞ 지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금산IC 방항 6㎞ 지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한 25t 덤프트럭. [사진=인천소방본부]

신고를 받은 소방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 진화 작업 과정에서 고속도로 차로 2개가 40분 정도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A씨는 운전 중 앞바퀴가 찢어지면서 차량 중심이 흔들린 뒤 불이 발생했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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