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유니스 “‘너만 몰라’, 챌린지 유행 넘어 ‘밈’될 것”

유지혜 기자 2024. 8.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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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스(UNIS)가 신곡 '너만 몰라'의 유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니스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너만 몰라'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한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3월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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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유니스(UNIS)가 신곡 ‘너만 몰라’의 유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니스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너만 몰라’ 무대를 공개했다.

멤버 진현주는 신보 ‘큐리어스’에 대해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실망하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우리들의 서사를 담은 3곡을 담았다”며 “새로운 변신을 한 앨범이어서 전작과는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윤아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우리만의 추구미를 담은 곡”이라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 에너지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임서원은 노래를 처음 들은 때를 떠올리며 “청량한 곡인줄 알았는데 시크하고 강렬한 노래라 놀랐다. 들을수록 비트가 강렬해서 좋았다. 챌린지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면서 “제목과 가사가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챌린지를 넘어 ‘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예감도 들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한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3월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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