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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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은 6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하태경 전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하 전 의원은 19~21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북한인권 및 탈납북자위원장,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 전 의원은 이후 회원 총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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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은 6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하태경 전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지난 총선 이후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며 "여전히 부족하지만,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업계, 내부 구성원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정활동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더해 외부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겠다"며 "특히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사 임직원, 설계사 교육을 담당하는 보험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앞서 민병두 보험연수원장의 임기가 1월에 만료됐으나 원장후보추천위가 열리지 않으면서 최근까지 민 원장이 원장직을 맡아왔다.
하 전 의원은 19~21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북한인권 및 탈납북자위원장,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 전 의원은 이후 회원 총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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