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LCK 서머' 플레이오프 자력진출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광동프릭스의 이번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서머' 8주차에서 광동은 플레이오프 경쟁 중인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를 연이어 상대한다.
현재 7주차까지 7위 이하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 중에서는 광동만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광동프릭스의 이번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서머' 8주차에서 광동은 플레이오프 경쟁 중인 KT 롤스터와 BNK 피어엑스를 연이어 상대한다.
광동은 7일 KT, 10일 BNK를 만난다. 현재 7주차까지 7위 이하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 중에서는 광동만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이 2연전을 모두 패배한다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사실상 어렵다.
광동은 서머 1라운드만 하더라도 절정의 기량을 보이면서 KT와 BNK를 2대0으로 완파했다. 다만 최근 연패를 겪으면서 광동이 1라운드의 기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달린다.
KT도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 경기에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2대 0으로 힘없이 무너졌을 정도로 집중력이 흐트러진 상태다.
여섯 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남아 있는 티켓은 4장이다. 7주 차까지 3승밖에 거두지 못한 DRX와 농심이 서머 막바지에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DRX는 이번 주에 젠지와 한화생명을 상대하고 농심은 T1과 디플러스 기아와 대결한다. 상대 팀의 전력이 이들보다 한 수 위로 판단되지만 '업셋'이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 하위권 팀들이 이변을 만들어낸다면 플레이오프 티켓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금액 10억↑” 미용실 먹튀 연예인 부부, 명품 사기 추가폭로
- 인기 아이돌 “양아버지에 성폭행→난소 적출 당해” 충격 고백
-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됐다 “사실 무당 집안..운명 받아들이기로” […
- MC그리, 입대 전 정리? "여친과 혼인신고서 작성"…김구라, 며느리도 …
- 우리집서 살인사건이?..세입자 “시신 덮은 베개가 똑같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