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임서원 “신곡 ‘너만 몰라’, 밈 될 수 있겠다 생각”..깜짝 상황극도 [Oh!쎈 현장]

지민경 2024. 8.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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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가 신곡 '너만 몰라'가 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하겠다는 유니스의 G.O.A.T 추구미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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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UNIS(유니스) 'CURIOUS(큐리어스)'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도합 3개 트랙으로 구성된 'CURIOUS'는 유니스의 새로운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신보 타이틀인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유니스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8.06 / jpnews@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유니스가 신곡 ‘너만 몰라’가 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니스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하겠다는 유니스의 G.O.A.T 추구미가 담긴 곡이다.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과 아이브의 음악을 작업한 Lauren Aquilina(로렌 아퀼리나)와 르세라핌, 몬스타엑스와 호흡을 맞춘 Marcus Andersson(마르쿠스 앤더슨)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임서원은 “처음에 ‘너만 몰라’를 듣고 청량한 곡일 줄 알았는데 시크하고 강렬한 곡이라 놀랐다. 들을수록 너무 좋더라. 챌린지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또 한 부분에서는 밈이 될 수 있겠다 싶기도 했다”며 즉석에서 깜짝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너만 몰라’라는 제목과 가사가 일상생활에서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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