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AiV), 21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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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브(AiV)가 21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2020년에 설립된 이후, 엔드 투 엔드(End-to-End)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조업 내 품질 검사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 처음으로 양산 적용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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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유치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인 LB인베스트먼트, 엠더블유앤컴퍼니, 제이엔엠파트너스가 추가 투자뿐만 아니라 J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플럭스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삼성증권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아이브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신경망과 광학계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협동 로봇 제조사와 협력하여 양산형 로봇 솔루션 제품 개발에 착수, 물류 자동화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산업용 AI 기술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브는 비전문가도 AI 모델을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는 산업용 영상 데이터 특화 MLOps 플랫폼과 검사 및 물류 자동화 공정에서 획득한 데이터를 지식화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완료했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에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민수 아이브 대표는 “아이브는 산업용 딥러닝 기반 검사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왔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MLOps 플랫폼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제조 및 물류 산업 내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촉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특히, 기술적 난제로 인해 자동화가 어려웠던 영역에서도 딥러닝 컴퓨터 비전 기술로 자동화를 실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브는 2020년에 설립된 이후, 엔드 투 엔드(End-to-End)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조업 내 품질 검사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 처음으로 양산 적용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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