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고교생 지역기업 탐방 운영…참여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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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희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지역 기업 탐방'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행사에 참여할 학생 21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참여 학생에게 차량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 행사를 3회 운영해 3개 학교 학생 8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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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희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지역 기업 탐방'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뽑혀 처음으로 추진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7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울산대학교 링크(Linc) 사업단(티치포울산)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지역 기업을 방문해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역 기업으로는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에쓰오일, SK에너지 등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행사에 참여할 학생 21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참여 학생에게 차량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7월 행사를 3회 운영해 3개 학교 학생 81명이 참여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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