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건강플러스마을' 위원 100명 교육…"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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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갑천, 강림, 우천, 안흥, 공근 등 5개 면 건강위원회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6일 횡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천·갑천면(우천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후 안흥·강림면(안흥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 건강위원회 위원 교육이 이어졌다.
2016년 갑천면에서 시작된 건강플러스마을은 이후 강림·우천·안흥·공근면으로 확대돼 현재 총 5개 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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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갑천, 강림, 우천, 안흥, 공근 등 5개 면 건강위원회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 '주민 주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6일 횡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천·갑천면(우천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후 안흥·강림면(안흥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 건강위원회 위원 교육이 이어졌다.
12일에는 공근면 건강위원회가 예정돼 있다. 우성구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가 강사로 나서 '주민(主民)되어 공동체로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주요 내용은 '주민 역할을 확인하고 나아갈 목표를 정립하는 것'이다. 건강증진사업의 변화와 행복한 건강플러스마을 조성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2016년 갑천면에서 시작된 건강플러스마을은 이후 강림·우천·안흥·공근면으로 확대돼 현재 총 5개 면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건강마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위원 모두가 건강마을 만들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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