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 방통위 현장검증에 "'무고 탄핵병'에 국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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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현장 검증에 나선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무고 탄핵병'이 국가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취임 이틀밖에 되지 않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탄핵 소추한 데 이어, 뒤늦게 탄핵의 증거를 찾는다며 방통위 현장 검증에 나섰다"며 "스스로 탄핵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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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현장 검증에 나선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무고 탄핵병'이 국가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취임 이틀밖에 되지 않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탄핵 소추한 데 이어, 뒤늦게 탄핵의 증거를 찾는다며 방통위 현장 검증에 나섰다"며 "스스로 탄핵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엉터리 탄핵을 남발한다면 국회 스스로가 자신의 권위와 정당성에 오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가 기각되면 민주당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447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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