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힘들어요"… MZ 청년 공무원 '철밥통' 들고 처우 개선 요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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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2030청년위원회가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청년 공무원 100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한 노조원들은 저마다 '철밥통'이라고 적힌 양은냄비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양은냄비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요", "이대로는 못 살겠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기자회견을 마친 노조원들은 철밥통이라고 적힌 양은냄비를 발로 밟으며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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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김근수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2030청년위원회가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청년 공무원 100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한 노조원들은 저마다 '철밥통'이라고 적힌 양은냄비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생활 물가 상승에도 공무원은 낮은 임금 인상으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양은냄비에는 "먹고살기 힘들어요", "이대로는 못 살겠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기자회견을 마친 노조원들은 철밥통이라고 적힌 양은냄비를 발로 밟으며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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