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0일 동성로 일대 세계청소년의날 '어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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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0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원에서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 주제를 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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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0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원에서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 주제를 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다.
이번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역대 세계 청소년의 날 주제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체험·전시·홍보 부스와 보컬, 댄스, 밴드 등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로서, 앞으로 다가올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대구시에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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