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대전민주평통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 업무협약
허진실 기자 2024. 8.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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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북한이탈주민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범죄 피해 예방·보호, 시민 인식 개선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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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경찰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북한이탈주민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범죄 피해 예방·보호, 시민 인식 개선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승영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탈북민들을 범죄, 사회·문화적 차별 등 각종 위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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