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의사회, 2024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 등

서주영 기자 2024. 8.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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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사회는 2024년 충북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 등 72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1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의사회는 2004년부터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2년부터 캄보디아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부서부소방서는 전기차 관련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6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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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의사회는 2024년 충북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 등 72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는 11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의사회는 2004년부터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2년부터 캄보디아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수칙 홍보

청부서부소방서는 전기차 관련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6일 홍보했다.

소방서는 안전수칙으로 ▲차량과 커넥터 연결상태 확인 ▲충전케이블 피복, 커넥터 파손 여부 확인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 사용 등을 당부했다.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차 화재는 충전·방전 중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시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가 급격히 환산돼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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