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소득 예술인'이 선사하는 여름 무대...경기아트센터 야외서 열린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4. 8. 6.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9일까지 4일동안 매일 오후 7시 야외극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 한여름밤의 예술무대'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회소득 예술인이 출연해 한여름밤에 시원한 예술공연을 펼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내 거주하는 예술인의 공연역량을 즐기며 감상하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문화예술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경기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 한여름밤의 예술무대' 포스터./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9일까지 4일동안 매일 오후 7시 야외극장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 한여름밤의 예술무대'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회소득 예술인이 출연해 한여름밤에 시원한 예술공연을 펼친다.

34팀이 재즈,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보여준다. 익숙한 곡 위주의 선곡과 볼거리, 들을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구성돼 재미있는 2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꺅TV 경기아트센터)으로도 즐길 수 있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파라솔과 시원한 음료도 준비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도내 거주하는 예술인의 공연역량을 즐기며 감상하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문화예술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경기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회소득 예술인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는 지난 7월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