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경북도, 기재부에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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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6일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방문해 2025년도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회의 시설과 숙박, 교통 등 기반 시설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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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6일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방문해 2025년도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회의 시설과 숙박, 교통 등 기반 시설 정비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부탁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가 진행되는 등 사업추진이 가시화하는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산업단지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심해 해양 바이오뱅크 건립, 경주 외동∼울산 경계 간 국도 6차로 확장,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등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도개발공사, 조영철 전무이사 임명
(안동=연합뉴스) 경북도개발공사는 조영철 신임 전무이사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조 전무이사는 안동 출신으로 현대건설에서 약 20년간 다양한 부서를 거쳐 부동산 투자개발실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신사업 발굴, 지역사회 공헌 등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무적 역할도 맡는다.
임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의성에 청년 공유주거 공간 조성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청년 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 의성군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읍 도동리 일대에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공간(18호)과 체력단련실, 공유 오피스 등을 갖춘 청년 커뮤니티센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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