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덤프트럭서 불…차량 정체

신민재 2024. 8. 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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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 54분께 인천시 중구 중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부근을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고속도로 일부 차로가 40분가량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항 방향으로 주행하던 화물차 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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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 차량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6일 오후 2시 54분께 인천시 중구 중산동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부근을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고속도로 일부 차로가 40분가량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항 방향으로 주행하던 화물차 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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