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우주청, 사천·서울·대전서 채용설명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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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은 9~14일 사천, 서울, 대전 3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9일 사천 우주항공청 1층 강당, 13일 서울 건국대 경영관 대회의실, 14일 대전 KAIST 터만홀에서 설명회를 연다.
우주청 채용 분야, 인원, 지원 요건, 채용 기간, 보수 수준, 채용 절차 등 하반기 채용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우주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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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은 9~14일 사천, 서울, 대전 3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9일 사천 우주항공청 1층 강당, 13일 서울 건국대 경영관 대회의실, 14일 대전 KAIST 터만홀에서 설명회를 연다. 우주청 채용 분야, 인원, 지원 요건, 채용 기간, 보수 수준, 채용 절차 등 하반기 채용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우주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유럽혁신지수에서 한국이 글로벌경쟁국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유럽혁신지수는 EU가 유럽회원국 27개국, 인접국 12개국, 글로벌경쟁국 11개국 혁신성과를 비교하기 위해 만든 지수다. 한국은 올해 유럽혁신지수에서 119점으로 글로벌경쟁국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19개 평가지표 중 취약성을 보인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탄소중립 정책, 글로벌 연구개발(R&D) 정책·사업 추진 등은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6월 28일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 KBR과 촉매 부분 산화 기술인 CPOx®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대훈 자율제조연구소 반도체장비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조성권 책임연구원이 처음 고안한 이 기술은 촉매방식 NCC 공정의 촉매 재생기에 연료유 대신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열원으로 공급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이다. 기계연은 KBR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기계연의 독자적 기술로 탄소 배출 저감 관련 기술 이전 성과를 이뤘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충남 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 혁신공정단에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 기반 디스플레이 기술 및 OLED 소자 기술’을 6억원에 기술 이전하기로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 ETRI가 이전한 기술은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실감소자연구본부에서 개발한 디스플레이 소자 및 패널 기술이다. 이번 공공팹 기술 이전으로 디스플레이 소자 설계 및 공정기술이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개발 및 소부장 기업 지원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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