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벌려고'…심야에 택배물 계속 훔친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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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일대 상가 등 돌며 택배물 절취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창원시 성산구 소재 오피스텔과 상가 등에 침입해 총 10회에 걸쳐 피해자들 주거지 앞에 배송된 총 100만 원 상당의 택배물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새벽시간에 배송된 택배물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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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일대 상가 등 돌며 택배물 절취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 등으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창원시 성산구 소재 오피스텔과 상가 등에 침입해 총 10회에 걸쳐 피해자들 주거지 앞에 배송된 총 100만 원 상당의 택배물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새벽시간에 배송된 택배물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은신처였던 통영에서 붙잡혔고 경찰은 여죄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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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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