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차량 정체

박서경 기자 2024. 8. 6.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향 영종대교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도로 일부가 30~40분 정도 통제돼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가 파손돼 갓길에 차를 세우던 도중 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향 영종대교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도로 일부가 30~40분 정도 통제돼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가 파손돼 갓길에 차를 세우던 도중 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