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맞아 '꿈씨 패밀리' 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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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가 대전 0시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매력 대방출에 나선다.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관광기획상품 굿즈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꿈돌이 가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화나 홍보마케팅 등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며 "놀러 가고 싶은 도시, 대전에서 꿈씨 패밀리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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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씨 패밀리'가 대전 0시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매력 대방출에 나선다.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관광기획상품 굿즈 등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굿즈는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대전공예조합, 대전관광협회, 대전광공사 등과 협력해 제작한 의류·모자, 문구·잡화, 생활, 공예, F&B 상품 등이다.
이 중 우수 굿즈는 대전역 3층 대전역관광안내소)와 꿈돌이 하우스, 대전트래블라운지, 대전시청 TJ마트에 유통할 계획이다.
관광열차 및 택시 등으로 교통에서도 꿈씨 패밀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대전역으로 도착하는 대전 0시 축제 관광열차는 지역 명소인 대청호 명상정원과 오백리길 등을 감상하고, 대전 중앙시장과 꿈돌이 하우스, 중부건어물시장, 대전0시축제 플리마켓 등에 들를 예정이다.
또 지난해 10대였던 꿈돌이 래핑 카카오T블루 택시는 올해 1000대로 늘려 대전 전역을 종횡무진하고, 개인택시 2000대 UFO를 타고 있는 꿈돌이 표시등(갓등)이 적용된다.
도시철도 1호선 테마열차는 차량 2칸(앞칸과 끝칸)의 내부를 꿈씨 패밀리로 디자인할 방침이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꿈돌이 가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화나 홍보마케팅 등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며 "놀러 가고 싶은 도시, 대전에서 꿈씨 패밀리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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