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313억…전년비 58.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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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285130)은 올해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실적으로 매출 3448억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는 한편, 순환재활용 등 신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4139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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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에코젠 사업 확대로 성장”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케미칼(285130)은 올해 2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실적으로 매출 3448억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58.9% 증가했다. SK케미칼 측은 “화학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코젠(ECOZEN) 등 코폴리에스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는 한편, 순환재활용 등 신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조기에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4139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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