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선도대학’ 경기대, ESG 실천 기업 탐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정책에 발맞춰 기업들의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ESG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ESG선도대학' 경기대학교가 ESG 실천 기업 탐방에 나섰다.
경기대는 최근 'ESG선도대학'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ESG선도대학 ESG선도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정책에 발맞춰 기업들의 ESG경영을 위해 필요한 ESG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ESG선도대학’ 경기대학교가 ESG 실천 기업 탐방에 나섰다.
경기대는 최근 ‘ESG선도대학’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ESG선도대학 ESG선도기업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와 사회공헌(Social) 및 윤리경영(Governance)을 뜻하는 용어다.
ESG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프로세스 및 현장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SK텔레콤 본사를 방문, △SK텔레콤 ESG Overview △SK텔레콤 ESG 지원 사업인 스타트업 지원, AI Care, 해피해빗 안내 및 질의응답 △자원 순환 프로그램(다회용컵 반납 체험) 등을 통해 일반 기업에서의 ESG 실천 사례를 체득했다.
최순종 경기대 교수는 "ESG에 대한 수강생의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을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ESG선도대학 사업 기간동안 경기도내 ESG 역량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DJ 사저 매각, 민주당과 내가 책임감 갖고 풀겠다"
- "배드민턴협회에 실망" 안세영 '작심 비판'에 문체부, 경위 파악나선다
- 서울역만한 '역'이 10여개나…'철도 수도' 런던의 기차역을 가다
- 이진숙, 자신을 "누님"이라 하는 법률대리인을 방문진 이사로 선임
- 친한계 "윤-한 가교 필요? 한동훈이 '직거래' 가능"
- '주가폭락' 與 대응은 금투세 폐지? 한동훈 "이번에야말로"
- 美 탐사전문기자 "중동 위기, 바이든 때문…무모한 네타냐후 알아채지 못해"
- 당정, '티몬·위메프' 일반상품 환불 금주 중 완료키로
- 박찬대 "尹, 휴가 중 과음만 하지말고 민생 어려움 느껴보라"
- 김두관 "민주당이 나서서 DJ 사저 보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