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111SV 마무리 컴백' KIA 1위 질주 날개 달았다…"일단 중간계투로 활용"

윤욱재 기자 2024. 8.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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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마침내 마무리투수 정해영(24)이 돌아온다.

KIA 타이거즈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투수 정해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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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이 마침내 1군으로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 KIA에 마침내 마무리투수 정해영이 돌아온다.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윤욱재 기자] KIA에 마침내 마무리투수 정해영(24)이 돌아온다.

KIA 타이거즈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투수 정해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IA는 지난 5일 외국인투수 캠 알드레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면서 KBO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고 이날 새 외국인투수 에릭 라우어를 영입했다. KIA가 알드레드를 방출하면서 1군 엔트리에 빈 자리가 생겼고 부상에서 회복한 정해영이 그 빈 자리를 메웠다.

정해영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지난 6월 24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올 시즌 32경기에 등판한 정해영은 32이닝을 던져 2승 2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25을 기록하면서 KIA의 뒷문을 단단히 지켰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제 몸 상태가 완벽하다고 한다.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도 시속 144~145km 나왔다. 여기서 더 던지면 충분히 그 이상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많이 기다렸다. 좋은 피칭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정해영의 복귀를 반겼다.

당장 마무리투수로 기용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이범호 감독은 "우선 몇 경기 정도는 6~7회에 먼저 쓰면서 체크를 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다시 마무리투수로 돌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마무리투수 정해영의 복귀에 반색했다. ⓒ연합뉴스
▲ KIA 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은 개인 통산 111세이브를 기록 중인 선수다. ⓒKIA 타이거즈

2020년 1차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데뷔 첫 시즌부터 필승조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으며 47경기 38⅓이닝 5승 4패 1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마무리투수로 자리매김한 2021년에는 64경기 65⅓이닝 5승 4패 34세이브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한 정해영은 2022년 55경기 56이닝 3승 7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3.38을 남긴데 이어 지난 해에는 52경기 49⅓이닝 3승 4패 2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KIA의 뒷문을 사수했다. 개인 통산 성적은 250경기 241이닝 18승 21패 11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2.80.

이미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에 나와 '최종 점검'을 마쳤다. 정해영은 지난 4일 KT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구원투수로 나와 1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당시 직구,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한 정해영은 최고 구속 145km(평균 142km)를 마크했다.

한편 이범호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외야수 이우성에 대해서는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햄스트링 부상이라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라면서 "일단 퓨처스리그에서 본인이 뛸 수 있는 베스트로 뛰어달라고 했고 그게 문제가 없다면 빠르게 콜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퓨처스에서 체크하고 있는 분들의 생각이 중요하다. OK 사인이 떨어지면 바로 올려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우완투수 김도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우는 KIA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좌익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한준수(포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박찬호(유격수)를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 KIA 외야수 이우성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KIA타이거즈
▲ KIA 외야수 이우성이 언제쯤 1군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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