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돼

김종호 2024. 8.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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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녹산국산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명지녹산산단에 총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야간 조명, 조망 쉼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노동자 편의시설, 지원시설 등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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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녹산국산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명지녹산산단에 총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야간 조명, 조망 쉼터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녹산산업대로 3.2km 구간과 녹산산단 도로 1.3km 구간에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 수단이 다닐 수 있는 자전거도로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노동자 편의시설, 지원시설 등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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