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지털 취약 계층' 위한 체험 공간 17곳 운영

김종호 2024. 8. 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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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체험 존' 17곳을 운영합니다.

시는 디지털 취약 계층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도서관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등 16곳에 체험존을 설치했고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이달 안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부산도서관에는 인공지능 바둑 로봇과 치매 예방 멀티터치 테이블 등 13가지 기기가 마련됐고,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는 가상·증강현실 기기 8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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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체험 존' 17곳을 운영합니다.

시는 디지털 취약 계층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도서관과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등 16곳에 체험존을 설치했고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이달 안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부산도서관에는 인공지능 바둑 로봇과 치매 예방 멀티터치 테이블 등 13가지 기기가 마련됐고,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는 가상·증강현실 기기 8종을 준비했습니다.

다른 체험 존에는 교육용 무인 주문 기기와 건강관리 기기 등이 가동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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