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

김기태 기자 2024. 8. 6.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6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근로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송하영 대전세종지회장은 "앞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로써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6일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근로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대전시 중구 치매안심센터 이경숙 센터장과 박현숙 부센터장이 직접 참석해 현판을 전달했다.

송하영 대전세종지회장은 “앞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로써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적십자는 치매 인식 개선 길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포츠스태킹을 통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